2025년 5월 이천, 도자기로 물들다 – 놓치면 아쉬운 봄 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일정과 장소 한눈에 보기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2025년 4월 25일(금)부터 5월 6일(화)까지
이천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도자기 예술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 장소: 이천 도자예술마을, 사기막골도예촌
- 기간: 4월 25일(금) ~ 5월 6일(화)
- 개장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5월 초 황금연휴, 이천으로 떠나볼 절호의 기회입니다."
도자기 할인 판매존, 실속 쇼핑의 기회
전국 240여 개 도예공방이 참여해
생활 도자기부터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작가와 대화하며 작품을 고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합니다.
품목 정상가 축제가
백자 찻잔 세트 | 40,000원 | 20,000원 |
손그림 머그컵 | 18,000원 | 9,000원 |
전통 화병 | 70,000원 | 35,000원 |
"가격도 작품도 만족도 최고! 실속 있는 쇼핑, 지금이 찬스입니다."
가족 모두 즐기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꾸미는 체험은
이천도자기축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 물레 체험: 도자기 기본 형태를 직접 만들어보는 인기 체험
- 컵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을 디자인하고 색칠하기
- 완성 작품은 택배로 발송 가능 (약 2주 소요)
"오감만족! 손끝에서 탄생하는 나만의 작품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명장 워크숍과 노천소성, 장인의 손길을 눈앞에서
전통 도예 기술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국가무형문화재 명장들의 특별 시연이 진행됩니다.
뜨거운 장작불로 도자기를 굽는 노천소성 장면은
도자기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의 현장입니다.
- 명장 워크숍: 하루 2회 / 사전 예약 가능
- 노천소성 시연: 매일 오후 5시 / 도자광장 앞
"눈앞에서 불꽃과 흙이 만나 도자기로 변하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도자기 경매 & 사찰음식 체험, 이색 재미 한가득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열리는 도자기 경매 이벤트에서는
평소에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명품 도자기를
경쟁을 통해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사찰음식 시식 코너에서는 이천 지역의 웰빙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 도자기 경매: 오후 3시 / 시작가 5,000원
- 사찰음식 메뉴: 연잎밥, 도토리묵, 제철나물 무침
"맛과 재미, 힐링까지! 오감이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야간 ‘도자 빛 축제’, 낮보다 더 빛나는 밤
해가 지면 이천도자기축제장은
빛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도자기 조형물과 테마 조명이 어우러진
‘도자 빛 축제’는 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포토존이 됩니다.
- 테마: 불과 흙, 빛으로 이어지다
- 포토존: 빛나는 도자기 정원, LED 터널, 라이트 퍼포먼스
"은은한 빛 속에서 걷는 도자길, 인생샷을 남길 최고의 장소입니다."
교통과 관람 꿀팁 정리
- 입장료: 무료
- 셔틀버스: 이천역 ↔ 축제장 간 20분 간격 무료 운행
- 주차: 도자예술마을 전용 주차장 또는 사기막골도예촌 공영주차장
- 추천 시간대: 평일 오전 / 야경 관람은 오후 7시 이후
구분 소요 시간 주차 추천지
자가용 (서울 기준) | 약 1시간 30분 | 사기막골도예촌 공영주차장 |
대중교통 | 이천역 하차 후 셔틀 | 도자예술마을 전용 주차장 |
"교통 혼잡을 피하려면 오전 10시 이전 도착이 베스트입니다."